Taste·Asia

타파이

Tapai

동티모르식 발효 찹쌀로, 찹쌀에 누룩을 섞어 발효시켜 달콤하고 살짝 알코올 향이 나는 디저트이다. 티모르 고원에서 즐기는 발효 단음식으로, 잎에 싸서 낸다.

준비30 분
조리30 분
인분6
난이도보통
timor lestefermentedsticky ricesweethighland
타파이

조리법

  1. 불린 찹쌀을 25분간 쪄서 부드럽게 익힌다. 깨끗한 쟁반에 펼쳐 실온까지 식힌다(매우 중요. 뜨거우면 누룩이 죽는다).
  2. 곱게 빻은 라기 가루와 설탕, 소금을 골고루 뿌린 뒤 살살 섞는다.
  3. 바나나잎을 깐 깨끗한 유리병에 담아 살짝 누른다. 위에도 바나나잎을 덮는다.
  4. 뚜껑은 닫되 너무 꽉 조이지 않는다. 발효 중 가스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따뜻한 실온에 2~3일간 둔다.
  5. 사흘째가 되면 쌀에서 달콤하고 약간 알코올 향이 나며, 바닥에 액체가 고이기 시작한다.
  6. 냉장 보관한다. 차게 식혀 작은 그릇에 조금씩 담아 숟가락으로 떠먹는다. 고인 액체도 함께 마신다.
문화적 배경

타파이는 동티모르의 발효 쌀 음식으로, 동남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조금씩 다른 형태로 공유되는 음식이다. 티모르식 타파이는 현지 라기 누룩을 사용하며, 잔치나 농촌 가정의 부엌에서 만날 수 있다. 발효 과정에서 약간의 알코올 성분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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